[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최근 정재형과 함께 MBC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 참가한 정형돈이 실시간 돈까스 판매 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은 “오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도니도니 돈까스를 직접 홍보, 판매할 예정”이라며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자칭 돈까스 매니아인 정형돈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제품으로 몇몇 전문가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육질이라 부드러운 ‘등심 돈까스’, 쫀득쫀득한 ‘모짜렐라치즈 돈까스’ 등의 제품군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형돈보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돈까스를 출시한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김병만과 선후배관계를 벗어난 돈까스 라이벌관계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대세를 이어가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 최근 유럽에 부는 K-POP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아이돌 가수가 아닌 실력파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가수 ‘리본’(reborn)이 독일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타이틀곡인 “you with me”가 독일의 범 아시아차트인 German Asian Music Charts 5월 차트에서 8위로 데뷔한 후 아직까지 상위권에 유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본의 독일 내 인기는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영향으로 독일 내에서 체감인기를 실감하고 있다.최근 가수 리본(reborn)은 올 9월 올림픽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리얼알앤비 콘서트”에 참가해 첫 공연을 가진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가 개봉 첫 날 5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2,109,999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5일만에 3,054,03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이 세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기록 3,009,329명의 관객을 넘어선 기록이며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과 타이의 흥행 기록이다.개봉 5일만에 지금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는 전 예매사이트에서 여전히 80%를 웃도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토, 일 관객 수 중 3D로 관람한 관객이 54.02%의 기록(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3D 관람 열풍 역시 식지 않고 있다. 역대 최초, 최고의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는 국내 관객 300만 돌파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차원이 다른 3D 영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는 올 여름 극장가에 절대적인 블록버스터 최강자를 선언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JYJ의 김준수가 또 다른 신화를 기록하며 ‘모차르트!’ 앵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의 2010년 초연 당시 판매 3분 만에 전석을 매진 시키는 괴력을 선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했고, 첫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 뮤지컬 대상의 신인상을 휩쓸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지난 7월 3일을 끝으로 뮤지컬 ‘모차르트’의 앵콜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초연 때도 그랬지만, 모차르트의 일생과 함께여서 행복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다시 모차르트를 떠나 보내야 한다니 가슴이 먹먹하다.”며, “모차르트로 120%의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공감해 주시고 뜨겁게 호응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와 ‘천국의 눈물’에서 호연을 펼치며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는 이번 앵콜 무대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연기와 또 한번의 매진 행렬로 뮤지컬 업계의 ‘샤차르트’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굳건히 다졌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일본열도를 떠들썩하게 하며 성공적인 일본데뷔를 한 소녀시대가 다시 3rd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9일 새벽 1시경 소녀시대의 공식홈페이지에 세번째 미니앨범을 알리는 티져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에 의해 사이트가 잠시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멤버 제시카, 티파니, 서현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다음 차례 3명의 멤버의 실루엣만 공개한 상태이다. 현재 소녀시대는 대만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Gee 앨범 프로모션차 머물러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류열풍의 주역이 되어 승승장구하는 소녀시대가 발표할 세번째 미니앨범이 양국에서 얼마나 큰 이슈가 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월드와이드 음반 ‘The Beginning’ 의 선주문량이 52만장을 넘어 그들의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는지 보여주었다. 이들의 앨범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측은 “99,999장 한정으로 제작된 스페셜 음반은 생각치못한 물량공세에 오는 18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Beginning’ 의 스페셜 음반은 리믹스 3곡을 포함해 11곡이 담겨 있다. 또한 스페셜 음반은 포스터, 10여 장의 대형 포토카드와 티셔츠가 제공되며, 1번부터 99,999번까지 고유 넘버링 증명서가 포함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JYJ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The Beginning’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와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다크차일드’ 저킨스가 참여해 발매전부터 팬들은 물론 음반시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JYJ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홍콩, 방콕, LA 등 6개국 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누구보다 핫한 그녀들이 왔다! WASSUP, 2NE1 2009년 가장 핫한 신인이자, 남녀노소 아이돌 그룹. CL, 박봄, 산다라, 민지의 2NE1이 컴백을 알렸다. 늘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기대를 받아온 YG의 새로운 전법인 3 타이틀곡 동시 출격 이라는 색다른 모습으로 가요계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오늘 오후 2시 10분, YG LIFE BLOG를 공식 오픈하고, 2NE1의 정규 1집 앨범 사진과 함께, To anyone 이라는 타이틀 하에 구성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로는 Cant NOBODY,Go Away,박수 쳐 이상 세곡이며, 그 외 7곡과 보너스 트랙으로 아돈케어의 레게 리믹스 버젼과 Cant Nobody 의 영어버젼이 실린다. 오는 9월 12일 SBS인기가요를 통해 세곡을 동시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하게 될 2NE1은, 가요계 하반기의 폭풍우처럼 몰아칠 준비가 되어있다. 2NE1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담은 새 정규1집 앨범이 가요계의 하반기의 판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가요계 안팎으로 불어닥칠 판도의 변화에 귀기울여야 할것 같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동방신기의 전 멤버 시아준수가 화려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담은 뮤지컬콘서트를 연다. 공개된 공식포스터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선보였던 의상으로 천재음악가 모차르트를 상징하는 빨간 자켓과 현대적인 레게머리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김준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레미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 뮤지컬 ‘모차르트!’ 와 뮤지컬 ‘엘리자벳’ (2012년 공연예정), 김준수에게 세계적인 작곡가가 선사한 신곡으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 올려진다. 공연 티켓은 9월 1일부터 지정된 4일에 걸쳐 오픈하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아이돌가수의 한계에서 벗어나 뮤지컬배우로써 활약하고 나아가는 김준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비 오는 날 같이 한잔 하고 싶은 가수는 누구일까? 지난 8월 17일에서 8월 23일까지 음악포탈 벅스(www.bugs.co.kr)가 “비 오는 날, 파전에 동동주를 같이 하고 싶은 가수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2PM의 꽃미남 닉쿤이 1위를 차지했다. “귀여운 닉쿤이 짱”, “이왕이면 잘생긴 닉쿤이랑 한잔한다면 술맛도 금상첨화!”와 같은 의견처럼 우월한 외모를 바탕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2위는 모 주류회사 CF로 인상이 깊은 이효리가 차지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다이나믹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함께 갖고 있는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하듯 “왠지 이효리가 털털해서 좋을 듯”, “ㅎㅎ 역시 이효리 언니♥ 제일 재미있고 그럴 거 같음..^^”이란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그 외 3위는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차지했다. 4위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로 이효리처럼 모 주류회사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보여준 깔끔한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5위는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곡 “I’ll be there”로 벅스 Top100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빅뱅의 태양이, 6위는 연기자로써 가수시절 못지 않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윤은혜가
[더타임즈]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가 멤버들의 잇다른 성형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도미노피자 소녀시대 팬미팅 의 소녀시대 직찍들이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멤버 수영의 성형설이 대두 되었다. 앞서, 멤버 티파니와 태연의 성형설로 다음 텔존에 여전히 시끄러운 반응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수영의 얼굴이 다른때와 달리 볼이 통통하다는 의견으로 시작된 성형설의 찬반논쟁이 시끄럽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치아 교정중인데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더 이뻐졌다 얼굴이 조금 부은것 뿐이다 원체 볼에 살이찌는 체질이다 등의 많은 의견과 반대로, 강혜정과 닮았다 볼살에 보톡스를 맞은것 같다 라는 등의 관심깊게 의견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평소 방송에서 살찌는 체질이 아닌대도 볼살만 유독 살이 찐다는 수영의 외모 콤플렉스가 두각된게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는 가운데 곧 일본활동을 앞둔 소녀시대에게 성형설이 지속되고 있는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3회에 걸쳐 선보이며 공식적인 일본열도 공략에 온 힘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앞서, 21일 2010 SM